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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昵称) : 파아란 하늘 등록일 : 2010-09-07 조회수 : 31,302
내 나이 27살,직장생활도 어언 삼년이 다가온다.근데 나의 날마다 생활이란건 회사 집 회사이다 .아직 남친도 사귀여 보지 못한 맹충이다 대학까지 한 남자를 10년 가까이 좋아하다가 졸업 거의 할때즘 겨우 찾아서 고백했는데 그사람은 내가 사랑할수 없는 사람이 되여버렸다.금방 졸업후 한남자를 석달쯤 만나고 헤여졌다 .아직까지 남자란건 손도 잡아보지 못한 나이다 .이젠 나이가 들고 하니간 선도 보라고 집에서 재촉하지만 제대로된 인연은 만나지 못하는거 같다 .자꾸만 내가 너무 모자라 보인다.남들 다하는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본 내가 한심하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전전긍긍한 십년세월이 아쉽다.한심하고 또 한심하다 .나에게도 사랑이 올가요 ?날마다 너무나 외롭고 슬프다...
마이클 좍순 ( 2010-09-07 오후 6:49:07 )
너무슬프지말거라 곧올거다 자신감을가지고기다려라 우~```~후!
★Lucky★ ( 2010-09-07 오후 7:11:28 )
27세 여자치곤 어린 나이가 아니네요..좋은 인연을 빨리 찾기를....
쩐의 전쟁 ( 2010-09-08 오전 11:00:35 )
요즘 27살들 생활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4/4분기 기대해보죠!ㅋㅋ
Cathy_kim ( 2010-09-08 오후 3:32:34 )
10년 기다렸다면서, 또 기다리려고 합니까?
이제 먼저 찾아보세요,
그리고 27세 나이 많은 건 아닙니다.
, 모 광고 대사중의 "결혼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잘 하는게 중요하다" 저는 이 말에 아주 동감합니다.
분명히 님의 반쪽도 님 찾으시느라 고생하고 계실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지죤 ( 2010-09-08 오후 4:25:34 )
저어떻습니까?ㅋㅋㅋ
글쎄요 ( 2010-09-09 오후 2:10:48 )
고향하고 키만 말씀해보세요. 저하고 가능성 있겠는지....ㅋㅋ
래디 ( 2010-09-09 오후 11:31:03 )
내친구도 26살에 남친 한번 안 사귄사람 두명 있는데 그중의 한명 올해 10월10일 깜짝 결혼을 하고 한명은 뭐 별루 근심 안하던데...
혼자 평생살겠다는 사람들도 깜쪽같이 결혼하던데 별로 근심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사랑은 꼭 옵니다 화이팅! 울회사 40살 되는 여자도 미인이시고 그런게 결혼안해서 옆에서 근심하더니 올해 갑작 결혼을 하고 ㅋㅋ 그것도 자기보다 10년이상 아래인 사람과 결혼했지만 둘다 행복해하는것같고 오라지 않아서 아이도 낳고,,, 근데 당신은 40살전에 꼬옥 사랑이 올것입니다.
路野 ( 2010-09-15 오후 1:45:47 )
40살좌우 되는 남자를 찾아야한 행복할수 있습니다.
제발 27살 짜리 나이 비슷한분 찾지 마세요.
러키걸 ( 2010-09-17 오후 12:40:52 )
맞습니다. 저는 지금 약혼남 나이 32살에만나 2년 연애하고 아주 멋진 깜짝 프로포즈도 받았고 내년 여름에 결혼 합니다. 27살 나이 하나도 안 많습니다.살다 보면 자기 인연이 따로 있는것입니다. 남친이 없다 해도 멋있게 생활을 꾸며 가다보면 좋은 인연이 나타날 것입니다. 힘내세요~
믹키 ( 2010-09-17 오후 3:53:14 )
저하고 같네요. 27살에 연애도 한번 못해보고...
어떤땐 저도 정말 자신이 답답합니다.하지만 꼭 한 남자만
만나서 사랑하고 결혼하고 싶은 마음으로..
전 금년부터는 특별히 잘 우울해지고 짜증이 잘
나는것 같아요.
근데 이럴때일수록 자신의 정서를 잘 조절하면서
힘내셔야 할것 같아요.
사랑이 언젠가는 오겠죠..
그리고 지금은 이혼율도 그렇게 높다고 하던데
천천히 마음에 맞는 사람 찾아서 가도 괜찮다고 봅니다
대신 지금 혼자 자유롭게 놀수 있는 시간 즐기시구요.
시간 되면 친구들 찾아서 얘기 많이 나누고 유람도 자주 다시시고
해요 .아니면 쉽게 우울해질수가 있으니까요.
함께 힙내요!
래디 ( 2010-09-17 오후 7:16:26 )
ㅠㅠ 요즘엔 사랑타령 하는 사람이 참 많네요...나도 제발제발 빨리 좋은 남자 만나고 결혼하고 아이도 가뜩 낳고 싶은데 ...아 그게 왜그리 부러운지 ...난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는데 왜 사막에서 자란사람처럼 이런게 이렇게 부러운지..
동팔이 ( 2010-09-24 오후 6:04:46 )
경제력이 가능하면 독신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불행한 결혼은 님을 힘들게 할뿐입니다.
시간을 가지고 올 연분이라면 스스로 피할수도 없겠지요.
해피 부동산 ( 2010-09-25 오전 11:43:39 )
지금 세상에 드라마 찍는것도아니구 10 년씩이나 이룬 ......

혹시 저는어때요 ^_^ 저두 아직 쏠로
露露 ( 2010-09-28 오후 12:40:10 )
저는 81년생 서른입니다 남친 없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수치는 아니에요
결혼을 위한 결혼은 하지말구요 항상 자신감 가지고 마음에 드는 사람
생기면 먼저 주동적으로도 다가가보세요 행복하세요
어는 별에서 왔니 ( 2010-11-02 오후 12:45:19 )
저는 금방 실연했답니다. 이나이 어리지도 않은데 ... 그렇게 좋다구 하는남자있었는데 저가 놓쳤답니다. 있을때 잘하라는 노래도 있습니다. 일단 어느날인가 서로 좋와하는 사람만나서 서로 열심히 맞추다가 결혼상대라싶으면 결혼을 선택하세요. 결혼을 위한 결혼은 아니다싶기도 합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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