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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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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昵称) : 래디 |
등록일 : 2010-06-13 |
조회수 : 32,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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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일이면 집에 간다는 리유로 난 오늘줄곧맘이 떨리고있다... 이런 기분왜서 점점 심각해 질가? 진짜나이 거꾸로 먹나보다...어디 간다고 하면 맘이 떨려온다... 오늘은 난생처음 엄마옷을 사본다... 맞지않더래두 한번 선물을 사본다.... 맘이 쿵쿵 떨린다... 남친이 생길때 심정처럼... 피가 막 끓고 있는것같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엄마한테 어릴때는 선물을 많이 사준거 같다... 삥골먹는 이십전도 돼지한테 꼭꼭 모이면서 .. 설에 받는 세배돈도 꽁꽁모이고.... 이렇게 그냥 모이려다가 또 엄마보면 사주고싶어서 분이랑 구름이랑 사줘긴했구나...크면서 안 사줬고나... 오늘 오랫만에 사준다....정말 정말 오랫만이다... 옷을 고르는 내 맘이나 내 손전부 떨리고있었다...
사람 살다가 참 많은 것을 잊고 살때가 있구나... 많은걸... ㅋㅋ 내 이렇게 글쓰는거 보면 나도 점점 늙는거 같다야!아좌~~~ 이러면 안대는데 ...집갔다와서는 상대방이 원하던 안 원하던 다짜고짜로 데이트랑 해야겠다....ㅋㅋ 아이 해주무 이원이다! 캬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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